09.28 / 09:10 LA다저스 vs 콜로라도 MLB 메이저리그 분석

샌디에이고에게 끌려가다 후반부 화력이 터지며 서부 지구 우승을 확정한 LA다저스는 토니 골솔린이 선발로 등판 한다 토미 존 수술로 1년간 재활 후 복귀전이며 긴 이닝을 소화하긴 힘들지만 충분히 제 몫을 해줄 것으로 예상 된다 시즌 막바지 미친듯한 화력을 보여주던 다저스는 이전의 모습보다 최근 살짝 주춤하는 듯 했으나 전날 경기 후반부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화력을 보여주었다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는 여유가 생겨 스탯관리 컨디션 관리 정도의 여유있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오타니의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8회말 화력이 터지며 5점을 내어 연패에서 탈출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칼 콴트릴(8승 10패 4.72)가 선발로 등판 한다 지난 다저스와의 원정경기 등판에서 4.2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그렇다할 활약이 없는 상황이다 최근 모습을 생각해 본다면 다저스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된다 전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8회에 5점을 추가해 총 10점을 낸 타선은 부진을 완전 씻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다저스가 지구 우승을 확정 했지만 내셔널리그 1위가 남아 있는 상황이고 오타니의 레이스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콴트릴은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다저스를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었고 강력한 다저스의 타선을 막기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승부예측

LA 다저스 승리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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