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 / 10:10 콜로라도 vs LA다저스

투수진의 부진으로 연패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칼 콴트릴(8승 10패 4.68)이 선발로 등판 한다 지난 시카고 컵스와의 홈 등판에서 복귀전을 가졌고 2.1이닝 2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었다 부상 복귀전이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투구했을 거며 불행인지 다행인지 최근 다저스를 상대로 잘던지는 투수가 없어 어느정도만 하더라도 본전이고 쿠어스필드가 아닌 다저스스타디움이라는 점도 다행으로 보여진다 전날 득점을 기대 하는건 홈런뿐 타선이 찬스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타자 친화적인 홈 구장에 익숙한지라 원정에서의 문제점은 계속 드러나고 있다.

최근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주며 3연승에 성공한 LA다저스는 워커 뷸러(1승 5패 5.54)가 선발로 등판 한다 지난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 등판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뷸러는 최근 홈에서 등판보다 원정에서의 등판때 성적이 더 좋다 최근 홈에서의 모습을 본다면 퀄리티스타트 정도의 활약을을 기대하기 힘들다 최근 6경기 연속으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다저스의 타선은 장거리 이동간의 피로도 잊고 엄청난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50 50을 달성한 오타니는 멈추지 않고 남은 경기가 8경기이긴 하지만 60 60 도 가능할만한 모습으로 달리고 있다.

전날 스타플레이어들의 맹활약 속에 승리를 거둔 다저스 최근 어마무시한 화력을 뽐내고 있으며 이 점은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인 콴트릴에게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다 뷸러의 활약도 기대하긴 힘들지만 양팀 선발이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다고 하면 엄청난 화력을 뽐내고 있는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을 것이다.

승부예측

LA다저스 핸디 승리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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